일상🌼

감사한 인연1 (24.05.12)

김난향 2024. 5. 13. 22:24

오늘 e복지관 지역사회복지팀에서 올해 졸업생끼리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5명 모두 취직을 했다.

문뜩 일을 해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돈독한 이 팀에 소속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들자마자 건배사로 “이렇게 좋은 팀에 소속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우리는 각자의 고충을 토로하고 또 공감하고 자신의 고민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다들 출근을 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10시쯤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