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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모아모아

글을 쓴지 4주째이지만 글을 쓰는 습관이 아직 들지 않았다.
오늘도 기억을 겨우 했다. 나의 뇌를 아직 이해를 할 수 없다.


오늘은 행복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뭘 하면 행복할까?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행복하다고 한다. 나에게는 다큐멘터리는 관심사가 아닌 이상 찾아보지 않는 장르이다. 이렇듯 행복에는 정답이 없다. 누군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할 수 없는 이유인 것 같다. 나는 아침에 나올 때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나오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슬아슬할 때도 많지만 버스를 타며 오글 파트너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단다. 회사에서  동료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며 웃기도 하고, 집에 오면 엄마랑 한 시간정도 대화를 한다. 이것이 모여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