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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2시부터 10시까지 배가 아팠던 회의 오늘은 기관 선생님들과 기관 소셜미디어 활성화방안과 성과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소셜미디어의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다른 선생님들도 느끼고 있어 관련하여 의논하지 않고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 현황,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다. 각자 모든 소셜미디어에 피드백을 하고 각자 맡은 소셜미디어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누었다. 나의 생각으로 기관 내의 사람은 뭐가 문제인지 모를거라 생각하여 외부 사람의 시선을 빌려 문제점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외부인에게 부탁하니 12분 동안 독설을 퍼부었다. 담당자인 내가 너무 가슴이 아파 전화를 바로 끊었다. 또한, 주말에 진행한 청소년 모임에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수집한 덕분에 외부인이 바라보는 기관 소셜미디어에 .. 더보기
비내리는 군산 오늘 군산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군산은 바다 근처라 강수량이 많은 편이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며 생각했다. 조금만 더 잘까?(참고로 내가 다니는 곳은 오전이 탄력근무제이다.)그치만 버스시간을 보니 1시간 후에 버스가 다시 있어 포기하고 몸을 일으켰다. 방문을 열고 나오니 비가 오는 소리가 잘 들렸다. 저 비를 뚫고 출근할 생각에 눈앞이 아득해졌다... 그치만 해야지!! 씻고 준비하고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버스 탑승했다!!(이렇게 못 탄 버스가 조금 많다...) 막상 버스를 타니 쾌적하고 좋았다. 기분이 좋아 버스에서 사진도 찍었다. 오늘은 7월 월간회의가 있는 날이다. 월간회의 참석은 3번째이고, 진행은 2번째이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알아듣는 말.. 더보기
회의에 ‘참여’ 아직 입사한지 두달이 조금 안 됐지만 정말 많은 회의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못 알아 들어서 조용히 있었고, 한 달이 지난 후에는 알아는 듣지만 잘 모르니 조용히 있었다. 오늘 오전에 진행한 실무회의에서 독서모임 먼저 진행하고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가 나의 의견을 먼저 이야기하고 시작하니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하거나 나의 의견을 회의에서 말했다. 그래서 더욱 내가 회의에 ’참여‘한다고 느꼈고 즐거웠다. (물론 회의 내용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인턴 2개월이 아직 안됐지만 점차 점차 적응 중인 것 같다!! 열심히 적응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더보기
모임,회의를 잘 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건이 필요하다.안건이 있어야 토의할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우리가 회의를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그럼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겠죠??그럼 모은 과정에서 관련 지식이 많고 권력도 있는 사람이 먼저 발언을 하게 되면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권력이 없는 사람은 먼저 발언한 사람의 말에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기 어렵다.너무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것 같다. 회의를 보통 직급이 높은 사람이 주도를 하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하는 경우도 발생 한다.자치 기구 모임을 진행 하는 청소년들도 종종 그렇다.이 말을 듣고 내가 담당하는 자체기구 의 청소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