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임,회의를 잘 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건이 필요하다.안건이 있어야 토의할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우리가 회의를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그럼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겠죠??그럼 모은 과정에서 관련 지식이 많고 권력도 있는 사람이 먼저 발언을 하게 되면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권력이 없는 사람은 먼저 발언한 사람의 말에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기 어렵다.너무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것 같다. 회의를 보통 직급이 높은 사람이 주도를 하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하는 경우도 발생 한다.자치 기구 모임을 진행 하는 청소년들도 종종 그렇다.이 말을 듣고 내가 담당하는 자체기구 의 청소년들.. 더보기 삶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용기 삶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용기김현아1. 부모로부터의 독립우선 내가 생각하는 ‘나’는 독립적인 편이고 그동안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이런 나의 생각이 조금 달라질 것 같다. 그럼 이제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의 말을 잘 들었다. 부모님이 권유하시는 것을 대부분 저항없이 따랐던 것 같다. 그것이 부모님과 나의 관계를 망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부모님도 다 날 위해서 권유하시기도 했고.나의 동생은 나와 많이 다르다.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소위 사춘기가 쎄게 온 아이였다. 동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았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부모님의 지원이 필요할 때 요청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이유를 들며 자신이 알아서.. 더보기 여유가 없을 때 가장 먼저 버리는 것 나에게는 여러 성향을 가진 친구가 있다.오늘은 그 친구들 중 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한다.A친구가 최근 나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나는 내 주변 사람들을 잘 못 챙기는 것 같아..”이말을 들을 때까지 나는 별 생각이 없었다.며칠 뒤 B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그 내용은 A친구를 위해 노력했으나 고맙다는 말은 커녕 바쁘다며 그냥 갔다는 것이다.물론, A친구가 4가지가 없는거긴하다.B친구가 자신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면 관계가 애매해질 것이라 생각하여 둘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사실 이 둘은 친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이야기를 나누며 그 일로 속이 상했다는 사실을 전하고돌아오는 답이 “나는 내 삶에 여유가 없으면 제일 먼저 인간관계를 버려. 난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왔어.” 였다.당황한 B.. 더보기 기회 오늘 내가 맡은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많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번 달그락에는 다양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있어서 항상 시끌시끌 했다.오늘은 달그락 프로젝트 발대식 때문에 모처럼 달그락이 조용 했다.그 덕분에 내가 맡은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더욱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기회라고 생각했다.해당 모임에 언제부터 나왔는지? , 왜 나오는지? ,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 연결 점을 찾고 관계 하려 노력 했던 것 같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집에만 있기 싫어서베이킹을 취미로 하고 싶어서본인을 위해서오늘 내가 실무자로서 완벽하지 못했더라도활동가로서는 발전한 것 같다. 더보기 조언과 오지랖 조언과 오지랖을 나누는 기준이 있을까!?나누는 기준보다도 두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바로 상대방을 향한 관심이다.관심이 있다보니 상대방을 보고, 관찰하고 이건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챙기고 있나?등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그럼 차이는 무엇일까?나의 생각은 듣는(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 것 같다.누군가 나에게 애정어린 이야기를 했을때 이 사람이 내가 잘 됐으면해서 시간을 들여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는구나!감사하다!는 조언이고,굳이..?? 내가 알아서 잘 할텐데 왜?? 라는 생각이 들면 오지랖이다.뭐든 살어가는데에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기도 할 것 같다. 더보기 원하는 일 내가 원하는 일?내가 좋아하는 일?내가 나를 인정하는 일?세상은 위와 같은 일을 찾으라고 한다.너무나 많이 들은 말이다.근데 그게 뭔지 24살인 난 아직도 모르겠다....타자가 원하는 일은?타자가 좋아하는 일은?타자가 나를 인정하는 일은?보통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다.그럼 나쁜 것일까?우리 삶은 답이 없다. 내가 내리는 것은 과연 답일까?그냥 해보는 거다.아닌 길이더라도 어떤 일을 끝까지 해 볼 경우 더 다양한 시야를 겪을 수 있고, 다양한 길에 대해 알 수 있다.그렇다면 어떤 일은 끝까지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그 기준은 무엇일까?끝이 없는 질문의 굴레이다. 더보기 이번주를 나아가기 위한 휴식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다.그 덕분에 오래 잘 수 있었다.왜그런지 몰라도 잠을 자고도 또 졸린 하루였다.오늘 하루는 밀린 잠을 보충한 하루가 된 것 같다.내일은 미디어 아카데미와 길위의 청년학교 수업도 있어서 늦게 집에 갈 예정이다.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아자아자 파이팅!!😆😆 더보기 생각의 전환 입사 일주일쯤 되었을 때 작성했던 일기이다...오늘 나의 기분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회색'인 것 같다.오늘 나에게는 감사한 일이 너무 많았다.매일 아침 나를 위해 김밥을 싸서 점심도시락을 만들어주는 엄마외근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를 위해 쿠키를 사다주시는 팀장님퇴근시간에 삼겹살을 구워놓을까? 물어보는 아빠이렇게 감사한 일로 가득한 하루인데행복하지가 않았다...왜? 그럴까?지금 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 있는 느낌이다.분명 한국말로 소통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줄여서 말하면 나에게는 그저 외게어로 밖에 안들린다.회의를 들어가도 도통 모르는 말 투성이이야기를 해도 내가 모르는 사람, 모르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분명 한국말인데 누군가 설명을 해줘야 한다..이런 기분으로 집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